안녕하세요. 올해 누리미디어에 새로 합류하게 된 AI 엔지니어입니다.
DBpia는 약 500만 건의 학술 논문이 서로를 인용하며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학술 네트워크입니다.
한 편의 논문에 달린 참고문헌은 그저 끝 페이지의 목록이 아니라 한 논문에서 다른 논문으로 건너가는 '링크'이자, 한 연구가 얼마나 후속 연구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보여주는 피인용수(이용수)의 단위입니다.
따라서 참고문헌이 정확히 추출되어야 사용자는 인용 표기 하나에서 곧장 원본 논문으로 이동할 수 있고, 저자는 자신의 연구가 어디서 얼마나 인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추천 알고리즘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영향력 지표 위에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핵심이 되는 참고문헌 데이터를 정확하게 추출하기 위해 VLM 기반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설계했는지와 그 과정에서 마주친 문제와 해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TL;DR
"알잘딱깔센"은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의 줄임말입니다.Claude Code도 마찬가지로 매번 긴 프롬프트를 칠 필요 없이, 한 마디에 맥락을 파악하고 알아서 움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핵심은 딱 세 가지입니다:
CLAUDE.md — 한 번 써두면 모든 세션에서 적용되는 규칙
에이전트 + 스킬 — 역할별 전문가를 미리 만들어두기
쉘 자동화 — claude 명령어 하나로 환경까지 셋업
글 내용이 길다면, 아래 슬라이드 버전으로 빠르게 훑어보셔도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세팅을 그대로 정리해둔 자료입니다.)
[슬라이드로 보기 / 다운로드]
제목없음
제목없음
1. CLAUDE.md — "이런 말 하면 이렇게 행동해" 룰북
Claude Code는 시작할 때 ~/.claude/CLAUDE.md를 자동으로 로드합니다.이걸 활용하면 매 세션마다 반복하던 지시사항을 한 번만 작성하면 됩니다.
키워드 → 액션 자동 매핑
이렇게 설정하면 "이 파일 자바 분석해줘"라고만 해도 java-analyzer 에이전트가 자동 호출됩니다.
프로젝트 타입별 기본 에이전트
제목없음
제목없음
2. 에이전트 만들기 — 역할별 전문가 상주시키기
~/.claude/agents/ 디렉토리에 .md 파일 하나를 만들면 에이전트가 됩니다.핵심은 description의 Triggers 키워드 — 이 단어가 프롬프트에 나오면 자동 선택됩니다.
이렇게 하면:
tmux 밖에서 claude 입력 → 자동으로 claude-{프로젝트명} 세션 생성
tmux 안에서 실행 → 그냥 Claude Code 시작
최초 실행 시 → Shift+Enter 설정 자동 완료 (flag 파일로 재실행 방지)
~/.zshrc는 oh-my-zsh 설정 + 한 줄로 끝:
제목없음
제목없음
6. git-master — 안전한 Git 자동화
"커밋해줘"라고 하면 diff를 분석하고 Conventional Commit 메시지를 자동 작성합니다.
Conventional Commits 타입
내장 Safety Rules
main/master에 --force-push → 경고 후 중단
--no-verify → 명시적 요청 시만 허용
.env, 시크릿 파일 → 커밋 전 차단
reset --hard, clean -f → 사용자 확인 후 실행
제목없음
제목없음
7. 알아두면 좋은 CC v2.1.78 업데이트
모델 컨텍스트 (2026 기준)
BREAKING CHANGE
새 agent 프론트매터 필드
알잘딱깔센 세팅 체크리스트
한 번 세팅해두면, 이후에는 자연어 한 마디로 Claude가 알아서 맥락을 파악하고 적절한 에이전트를 선택해 작업합니다.
"AI를 쓰는 게 아니라 AI가 알아서 일하게 만드는 것" — 그게 알잘딱깔센입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마치며
사실 클로드 코드는 나온 지 1년도 안 되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주니어이자 시니어입니다.
클코의 커뮤니티 및 모델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인간인 우리는 이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부분은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물어보고 도움받고 이런 커뮤니티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AI에게 우리의 영역이 침범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계속 발맞춰 가야 할 것입니다.
클코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은 매일매일이 변하지만 이는 우리 일상과도 굉장히 같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앞으로 나오는 바이브 코딩이 더 기대되며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