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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에 다녀 온 HR 세미나 이야기 안녕하세요~! 🙂 경영기획팀에서 인사드립니다! 8월 말, 저희 팀은 회사의 사외 교육제도를 활용하여 외부에서 진행되는 HR세미나를 다녀왔는데요. 좋은 내용들이 많아 강연 내용을 돌아보고 누리의 사외교육제도를 소개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이 이번에 참석한 HR 세미나는 인사 운영부터 성과관리,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HR 전반의 영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미나였는데요. 최신 HR 트렌드를 파악하고 업무에 반영할 만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미나를 다녀왔답니다! 세미나는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총 7개의 세션으로 밀도있게 진행되었는데요. 회사의 사외교육제도를 이용해 근무 시간임에도 당당하게 교육을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월급루팡 아니에요.

[사외교육제도란?]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 교육, 리더십,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누리미디어는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연간 200만원의 비용 지원 뿐 아니라 근무 시간 내에도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60시간의 교육 시간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1 Future of HR, HR analytics!

첫번째 세션은 LS홀딩스 People lab 리드이신 어승수님께서 HR analytics를 주제로 직접 HR데이터들을 체계화하고 AI에 접목시켜 고도화 시킨 업무 사례를 공유해주셨습니다. 기존의 면접 평가 자료나 인사자료들을 AI에게 학습시켜 주관을 최대한 배재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업무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모두 높일 수 있었던 사례들을 공유해 주셨는데요! AI 기술을 이용함에 있어 ‘해봐’가 아니라 ‘이런 일을 할거야’라는 사전 작업 정의를 제대로 해주어야 한다는 점, AI는 기존 회사가 갖고 있는 편향이나 관행은 그대로 적용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점 등 중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셨답니다! 인사는 사람에 관한 것이므로 심리나 맥락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데이터로 모든것을 정의할 수 없어 주관이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있는데요. 이러한 판단에 올바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최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기위해 AI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인상깊은 강의였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2 HR의 DX를 넘어 AX를 바라보는 SINGLEX HR

두 번째 세션은 “DX를 넘어 AX를 바라보는 HR”이라는 주제로 LG CNS HR Business Process Innovation팀의 권율 팀장님께서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셔는 HR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LG CNS에서 새롭게 개발한 SINGLEX라는 프로그램과 이를 이용해 어떻게 HR업무를 DX, AX화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요.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구성원들의 각 단계에서 어떤 고민들을 해야하는지를 잘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공유해주신 직원경험 장표는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것만으로도 이 세션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누구보다 직원경험에 진심이라는 것이 잘 느껴지는 세션이었습니다.

#3 성과관리, 덫에서 벗어나라

이번 세션은 “성과관리, 덫에서 벗어나라”라는 주제로 레몬베이스의 Head of Advisory 이재원님께서 강연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각 회사마다 어떻게 다른 성과관리 체계를 쓰고 있는지를 소개해주면서 각 회사의 상황, stage마다 적합한 성과관리 체계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과관리는 단순히 결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수립하고 리더와 구성원이 진척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달성결과를 토대로 평가/리뷰하는 과정 전체를 말한다는 부분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결과에는 좋은 과정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또한 성과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진단과 리더의 변화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구성원의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듣고 구성원의 행동변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소통해 나가기를 당부하셨답니다!

#4 조직문화, 변하는것과 변하지 않는 것

조직문화 파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주신 원티드의 윤명훈님께서는 조직문화를 그 회사만이 가진 모방할 수 없는 경쟁우위의 원천이라고 소개해 주셨는데요. 이전에 겪으셨던 조직문화 관련 경험들을 공유해주신 덕분에 조직문화가 어떤 것인지 아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A사의 조직문화 케이스 B사의 조직문화 케이스 중국개발사와 일하는데 완료 일정이 다음주로 예상 되었음 한 리더가 우리의 가치 중 하나가 aim high아니냐 이번주에 하자라고 이야기를 꺼냈고 다들 그렇게 움직임 새로운 이슈가 생기면 다음 주에 한다가 아닌 오늘 또는 내일 한다는 문화가 있었음 다음주에 한다는 이야기는 그 일은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로 통하는 사람들이 받아들였음 또한 이러한 문화를 잘 정립한 사례로서 쿠팡과 아마존의 리더십원칙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리더는 오직 리더십 원칙으로만 채용, 평가하고, CEO 역시 이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서 조직 전체의 얼라인먼트를 맞춘다는 이야기가 조직문화에 대한 얼라인먼트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기억에 깊게 남았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번 세션의 핵심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조직 내,외부의 상황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윤명훈님께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공유해 주신 조직문화의 세 가지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저 역시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라 해주시는 이야기 하나 하나 깊게 새겨들었답니다! " 조직문화는 결국 일하는 방식이다 "" 조직문화는 리더가 만든다 "" 조직문화는 관계에서 나온다 " 강의가 끝날 즈음에는 “스타트업 초기에는 컬쳐핏이 매우 중요하지만 스타트업 단계를 벗어나면 이 컬쳐핏에서 조금씩 빠져나와야한다. 컬쳐핏이 조직의 다양성을 해쳐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컬쳐핏이 강조되는 최근 트렌드에 중요한 울림을 주신 것 같아 마지막까지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빠져나오기보다는 유연해져야한다고 이해해도 좋을 것 같네요!)

회사소개 - 1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한 내가 되기 위해 이번 HR 세미나 참석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했던 업무를 또 하는 것 같고 정체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실 때가 다들 있으실텐데요. 그럴 때는 사외 교육 제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는 것도 정체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리미디어는 성장을 원하는 구성원에게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자 하므로 누리미디어에 입사 하신다면, 꼭 사외 교육제도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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