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덥고 습한 날씨를 날려줄 속 시원~한 인턴들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누리미디어에는 신입으로 입사하면 3개월의 인턴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인턴'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망설이거나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제 갓 인턴을 마친 두 분의 생생한 인턴 후기(와 알찬 꿀팁)를 준비했습니다.
열정도, 능력도 만렙인 두 분의 이야기가 누리미디어에 관심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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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질문
입사 후 첫 느낌?
🎙️ 사원Y #전문가들이 있는 회사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모든 분들이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막 사회로 나온 저도 인턴 교육부터 모든 업무 처리가 굉장히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죠.
'이 곳에서 일하려면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하고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사원J #나, 환영받는구나?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부터 귀여운 다육이 선물, 웰컴런치까지!
경영기획실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주신 체계적인 환영 프로세스가 눈 앞에 촤르륵 펼쳐졌어요.
덕분에 낯을 가리는 INFP인 저로서는 굉장히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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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질문
인턴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사원Y #업계 1위 회사, 자랑스러운 회사
신규 계약 안내 차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방문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DBpia 서비스에 대해 안내들 드리니 교수님께서 ‘6년 전에도 DBpia 서비스에 대해 안내를 받았었는데, 완전 달라졌네요. 훨씬 좋아졌어요.’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러한 칭찬을 들었을 때 업계 1위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그 동안의 선배님들의 노력이 대단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사원J #유튜브 일 평균 조회수 175% 증가
3차 인턴 과제 발표 날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인턴 기간 동안 DBpia 공식 유튜브 채널 관리 과제를 담당했는데, 채널 배너부터 신규 영상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실행해볼 수 있었어요.
3차 인턴 과제 발표 때는 결과를 수치로 증명해야 했는데, 3개월 만에 기존 대비 일 평균 조회수 175% 증가, 구독자 수 231명 증가를 달성해 아주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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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질문
인턴을 하며 좋았던 점?
🎙️ 사원Y #성취감과 자신감 GET
인턴기간에 진행되는 3번의 과제가 처음에는 많이 어렵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며 결과를 만들어낼 때의 성취감은 감히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인턴기간은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잘하는 것은 더욱 강점으로 만드는 시간이었어요.
🎙️ 사원J #새로운 시도? OK!
'논문을 거꾸로 뒤집으면 곰국, 곰국논문을 영상 콘텐츠 타이틀로 해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콘텐츠 기획 회의에서 제가 한 발언이에요.
어쩌면 황당하게 들릴 수 있는 아이디어라도 팀장님께서는 최대한 귀담아 들어주세요. 아이디어는 곧 ‘양치기’거든요!
무엇보다 누리미디어에서는 자신만의 탄탄한 논리가 있다면 어떤 시도든, 도전 정신을 응원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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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질문
인턴 기간 동안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
🎙️ 사원Y #팀원 분들께 SOS
인턴 기간에 과제를 진행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저희 팀원 분들 뿐 아니라 다른 팀원 분들께도 많은 도움을 요청했어요.
각자의 업무로 바쁘신 가운데도 모든 분들이 직급과 업무 분야에 상관없이 마치 본인의 과제처럼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안해 주셨어요.
🎙️ 사원J #자발적 회식, 오히려 좋아
맥주가 강하게 땡길 때, 동기 혹은 비슷한 또래 분들께 먼저 회식 요청을 했어요.
여기는 아무도 회식 참여를 강제하지 않기 때문이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사내 메신저 목록을 뒤지기 시작합니다ㅎㅎ
오늘은.. 어떤 분에게 회식을 요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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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질문
인턴으로 들어올
후배에게 주는 꿀팁
🎙️ 사원Y #눈치ㄴㄴ 당당히 본인의 의견을 말하세요!
회사에 처음 입사하면 아무래도 눈치를 보는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7일 내내 양복을 풀세트로 입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누리미디어 직원 분들은 열린 생각과 마음을 갖고 계시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인턴에 말하는 모든 한 마디에 집중해 주시고, 실제로 회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세요. 정말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을 잘 설명 드리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와 주신다는 걸 기억하세요!
🎙️ 사원J #나를 신경 쓰는 것이 곧 회사를 위한 것이다!
누리미디어는 여러분이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역량과 의지만 있다면 모두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자신을 굳이 꾸미려고 하지 않아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사내 동호회 활동부터 도서 구입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까지! 누리미디어에 다 누리러 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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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섯 번째 질문
나에게 누리미디어란?
🎙️ 사원Y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
누리미디어는 저의 첫 회사이자 마지막 회사이고 싶어요.
회사의 훌륭한 복지와 서로 존중하는 문화는 일하기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에 회사의 발전과 함께 직원들도 발전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 사원J #가랑비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관계든, 회사든 ‘스며드는‘ 관계를 좋아하는데요. 서서히 친해지긴 해도, 그만큼 오래 가기 때문이에요.
누리미디어는 그런 면에서 저에게 딱 적합한 회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가랑비에 옷 젖듯, 어느새 누며들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