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조금은 사회에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뜨겁게 도전할 수 있는 나이.1997년에 첫발을 내디딘 누리미디어도, 2025년 여름 그 나이를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생일은 지금의 우리와 꼭 닮은 이름, ‘이팔청춘’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익숙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우리, 그 축제의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
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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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함께한 생일 파티
선착순 1등을 원했지만 2등으로 답을 제출한 구성원의 시험지😂
새롭게 리뉴얼된 웰컴키트
🎓 제28회 누리고사: 함께 걸어온 길을 되짚다
생일 파티의 시작은 다소 특별했습니다.갑자기 등장한 시험지, 이름하여 제28회 누리고사!
창립 연도부터 주요 서비스, 그리고 회사의 핵심 가치까지.짧은 문제 속에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시간과 지금의 방향이 담겨 있었습니다.
시험지를 제출하면 기다리고 있던 건 바로 리뉴얼된 웰컴키트인데요!펜, 노트, 포스트잇, 머그컵 같은 실용적인 아이템은 물론, 논문 키링과 스티커, 보조배터리까지. 누리미디어에 이제 막 합류한 분들도 금세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채워졌습니다. 작은 선물을 한 아름 안고 이동한 생일 파티 장소, 그곳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작은 누리 박물관_CD
작은 누리 박물관_수상 이력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사진 재생
🖼️ 작은 누리 박물관: 우리의 과거를 함께 들여다보다
생일 파티 장소에서 먼저 반겨준 건 누리미디어의 역사였어요.
CD-ROM 시절의 제품부터 수상 이력, 해외 연수 기록, 20년 전의 회사 소개서와 리플렛까지 담긴 작은 박물관을 열고 회사에서 있었던 주요 이벤트들의 사진들을 영상으로 재생했습니다.
특히 20여 년 전의 대표님과 이사님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순식간에 “와~!” 하는 환호와 웃음이 터졌습니다. 누리미디어의 첫 제품이었던 CD-ROM이 유니콘 같은 존재였는데 실물을 볼 수 있어서 놀랍다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모든 구성원이 함께 누리미디어의 어린 시절을 애정어린 눈으로 끝까지 바라보고 함께해주셨어요.
어쩌면 너무 바빠서 잊고 지냈을 수도 있는 ‘우리가 지나온 시간들’을이날만큼은 차분하게, 또 유쾌하게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생일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음식들
생일 파티 기념 경품 추첨
추억의 장난감과 생일 케이크
🎈 파티는 추억을 타고
물론 누리미디어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일 파티장이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건 생일 파티의 상징인 음식과 분위기!귀여운 소품과 풍선, 6단 컵케이크 타워, 치킨·피자·김밥 같은 단골 메뉴, 여기에 딱지와 공기놀이, 그리고 2000년대 노래까지 더해져 파티장은 어느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올해의 슬로건 ‘팔아야 산다’에 맞춘 이벤트도 준비했어요.
팔고 싶은 것을 포스트잇에 적으면 귀여운 스크래치 복권을 받을 수 있었는데, 네이버페이부터 추억의 장난감까지 다양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었죠. 경품 당첨 순간마다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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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째 생일은 그렇게 웃음과 추억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잠시였지만, 함께 모여 즐기고 이야기 나눈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누리미디어는 지금도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그리고 이 길을 함께 걸어갈 사람들과,또 다른 생일을 맞이하며 더 큰 이야기를 써 내려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