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만큼 '어떤' 회사에서 '누구'와 함께 일하는지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웬만한 복지보다,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에서 내가 원하는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 만큼 좋은 일은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누리미디어에는 '인재추천' 제도가 있습니다.채용 담당자의 손에서만 이루어지는 채용이 아니라, 구성원 스스로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추천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추천이라는 행위에는 많은 것이 담깁니다.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신뢰, 함께할 사람에 대한 기대, 그리고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
누리미디어는 ‘혼자 잘하는 사람’보다 ‘함께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료 추천은 단지 실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태도로 일하는지를 오랜 시간 지켜보고, 우리 팀과 어울릴 수 있다고 믿을 때 비로소 조심스럽게 건네는 제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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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의 추천으로 만난 사람들
[추천자 인터뷰]
🧑‍💻: “프론트엔드 인원을 추가 모집한다는 공고와 인재추천 이벤트가 연달아 생기면서 생각나는 분이 한 분 계셨어요. 이전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분이었고, 업무적으로도 성향이 잘 맞는 분이었죠. 누리미디어는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고 도입하는 데 유연한 조직이고, AI 기반 서비스도 활발하게 기획·개발되고 있거든요.
그 분 역시 기술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 개발에 대한 욕심이 많은 분이었기에, 잘 맞을 것 같다고 판단했죠. 현직자로서 회사 분위기나 일하는 방식을 상세히 공유드릴 수 있었고, 실제로 그 분도 크게 공감해주셨어요. 결국 빠르게 입사까지 이어졌고, 지금은 같은 팀에서 함께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입사자 인터뷰]
👩‍💻: “이직을 고민하던 시기에 이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로부터 연락을 받았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정말 괜찮다며 추천을 해줬고, 함께 일하게 된다면 업무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말에 관심이 생겼죠. 면접을 준비하면서 DBpia라는 친숙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끌렸고,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어요.
면접 자리에서 대표님과 팀장님께서 들려주신 회사의 방향성과 비전에 공감했고, 입사 후에는 기대했던 것처럼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지금은 3개월 차인데, 매일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걸 실감 중입니다.”
이렇듯, 누군가의 ‘추천’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일했던 경험이 있는 구성원이 ‘이 분이라면 우리 팀에 잘 맞을 것 같아요’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건, 해당 직무에 꼭 맞는 실력과 태도를 갖춘 사람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추천을 통한 채용은 서류 검토 시간을 줄이고, 실제 함께 일해본 사람이 필터링하기 때문에 문화적 핏이나 협업 가능성을 미리 검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이 팀에 더해지면, 팀워크와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더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인재추천은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데려오고, 그 사람들로 ‘좋은 팀’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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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미디어의 인재추천 제도는 이렇게 운영돼요
누군가를 ‘일할 동료’로 추천한다는 건, 단순한 추천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추천하는 사람은 자신이 속한 조직을 믿기에 가능하고, 추천받는 사람은 그 믿음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죠.그래서 누리미디어는 이 믿음에 마땅한 보상을 더합니다.
단계
추천 보상액
최종 입사 시
100만원
수습 기간 종료 시
200만원
1년 재직 시
200만원
*외에 서류 접수만 되어도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있어요.
이 보상은 단지 ‘채용 성사에 대한 감사’ 그 이상이에요. 추천이란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스스로 찾는 일이니까요.우리는 그 마음을 알기에, 그 무게와 진심에 걸맞은 보상도 아끼지 않습니다.
물론, 보상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추천을 통해 합류한 동료가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팀과 조직 차원에서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단순히 실무 파악에 그치지 않고, 함께 일할 사람들과의 관계까지 유연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입사”가 끝이 아니라, “잘 어울려 일하는 것”까지가 누리미디어의 인재추천입니다.진심으로 추천한 만큼, 추천받은 분도 기분 좋은 출발을 하실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추천 보상금을 100만 원 추가로 드리는 한시적 이벤트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구성원의 약 20%가 “이 분이라면 우리와 잘 맞을 거예요”라며 실제로 추천에 나섰고, B급 감성의 찌라시 포스터를 활용한 사내 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셨죠. 누리미디어 안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추천 문화가 어떻게 조직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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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미디어는 이런 ‘추천’이 가진 진정성과 힘을 믿습니다.
사내 인재추천 제도는 채용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구성원들이 “이 사람이라면 우리 팀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믿음이 이어졌을 때, 조직은 더 빨리 단단해지고, 새로운 동료 역시 빠르게 자리를 잡게 됩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부르고,그 사람들이 모여 ‘좋은 팀’을 만들어가는 것.누리미디어가 인재추천을 운영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스펙보다도 함께 일하는 방식과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누군가를 직접 추천하는 문화 속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싶은지’ 늘 고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