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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미디어 서비스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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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미디어는 27년의 업력만큼 탄탄히 성장해왔는데요!오랜 기간만큼, 20년 이상 누리미디어와 함께해주신 분들부터 입사한지 한달이 채 안된 분들까지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군, 다양한 연차의 구성원들 중, 이번에는 서비스팀 네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3개월 전 합류해주신 8년차 기획자부터 6년차 UX디자이너의 누리미디어에서의 1년, 누리미디어를 첫 회사로 시작해 5~7년간 근속 중인 서비스팀분들은 누리미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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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와 본인이 맡고 계신 업무를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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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 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기획 일을 한지 8년째 되었지만 이직한지 3개월차 정도 된 누리미디어 새내기예요. 지금은 KRpia라는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경: 안녕하세요. 저는 UX 디자이너로 일한 지 6년 차이고, 누리미디어에 들어온지는 1년이 되어가네요. 현재는 누리미디어의 온라인 서비스 전반, 특히 학술정보 포털인 DBpia와 서지관리 프로그램인 Citeasy의 UI/UX 디자인을 맡고 있어요. 준영: 안녕하세요, 저는 누리미디어에서 5년째 근무중인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입사 이후로 DBpia의 프론트 개편, 결제, 검색 같은 주요 프로젝트를 맡아서 기획하고 있어요. 소미: 안녕하세요, 저는 누리미디어 7년차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DBpia 이용자 경험 개선과 서비스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어요. 최근에는 연구자들이 논문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 서비스의 PM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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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미디어에 입사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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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 저는 8년차인만큼 이직에 고민이 많았는데요(웃음) 커리어의 많은 시간을 스타트업에서 보내면서 신규서비스 론칭이나 리뉴얼처럼 새롭게 만드는 경험이 많았어서 이제는 이미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DBpia, KRpia는 학생시절에도 자주 이용하고 접했던 서비스여서 때문에 친숙했고 항상 스스로 사용자 입장에서 이용하고 싶은,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발전시키고 싶었어요. 준영: 저는 석사 졸업 후에 자연스럽게 논문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제가 논문을 직접 써보면서 실제로 DBpia를 많이 활용한 경험도 있어서, 이 서비스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을 것 같더라고요. 민경: 저도 학생 때 논문을 쓸 때 DBpia를 많이 사용했었거든요. “지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누리미디어의 이념이 정말 와 닿았고, 디자이너로서 그 이념에 동참하고 싶었달까요, 지식을 전달하는 서비스의 UX를 내가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소미: 저는 입사 전에 국어와 논술 강사로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일을 했는데요, 강사활동을 넘어 지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 점에서 누리미디어의 DBpia는 제게 딱 맞는 서비스였어요. 웹사이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지식을 알리는 서비스 기획자라는 역할 자체가 제가 원하던 일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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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기 전 걱정했던 점과 실제 들어왔을 때의 차이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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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 솔직히 처음에는 수직적인 조직 문화일까 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와 보니 굉장히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문화더라고요. 제 의견이 설득력이 있으면 바로 서비스에 반영해볼 수 있는 환경이라 정말 좋았어요. 상근: 맞아요. 저도 연식이 오래된 서비스이고 회사도 30주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업무 문화가 경직되어있진 않을까 생각했어요. 근데 일하던 스타트업 못지않게 업무간 소통은 자유로운 편이고 팀 내에서도 서로 서포트해주는 부분이 많았고 체계도 잡혀있으니 실무 진행하는데 있어 안정감이 생기는 게 걱정과 다르게 정말 좋았어요. 민경: 저는 팀 내에 디자이너가 없어서 혼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서비스팀과 다른 부서 분들께서 제 역할을 충분히 이해해 주셔서 차근차근 체계를 잡아가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제 선택을 지지하고 존중해주는 팀 분위기 덕분에 많이 안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소미: 저는 입사 전에 석사 논문 이상의 연구 논문을 써본 경험이 없어서 기획자로서 논문을 읽고 쓰는 연구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일을 해보니, 서비스 기획은 꼭 경험자의 시선에서만 접근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시각에서 고민하며 기획하는 것이 더 큰 장점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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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N년차로서 누리미디어는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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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누리미디어는 ‘어쩜 이런 사람들만 뽑아왔을까’ 싶을 때가 많아요. 입사 7년 차로서 많은 동료들을 보았지만, 연차나 직급에 상관없이 허투루 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모두가 도전정신을 갖고 자기 몫을 적극적으로 해내는 분위기예요. 회사도 그런 부분을 독려하고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인정해주고 보상해주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고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좋은 인복 덕분에 7년간 근속 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요.(웃음) 상근: 맞아요, 저도 입사한지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도 모든 분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조직이라는게 보이더라고요. 본인 포지션에 프라이드를 갖고 일하고 계시고, 회사에서는 그런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 같아요. 준영: 저는 입사 5년차로서 회사에 자부심이 있어요. 누리미디어는 국내 학술 서비스의 선두주자예요. 다른 회사들이 누리미디어를 벤치마킹하는 경우도 많은 걸 보면서 이 분야에서 1등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구나!하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민경: 1년차가 본 누리미디어는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 진심인 회사에요.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더 나은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구성원들 모두 자신의 역할에 열정을 갖고 일하는 게 느껴져서 저도 자극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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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시는 업무나 집중하고 계신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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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저는 누리미디어의 모든 온라인 서비스 UX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어요. 특히 DBpia의 사용성과 심미성을 개선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을 손보고 있고, 동시에 AI 서비스의 UX 디자인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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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 지금은 검색 기능 개선과 AI 검색 서비스 기획에 집중하고 있어요. GPT 같은 AI가 대중화되는 흐름에 맞춰, 학술 논문에 특화된 AI 검색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사용자의 질문에 딱 맞는 논문과 답변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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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DBpia 웹과 앱 전반을 아우르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기획 업무를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신규 AI 서비스를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주력하고 있는 서비스는 'AI뷰어'(AI 기반으로 논문을 요약하고 채팅하는 서비스)와 'IDEA'(AI 기반으로 논문이나 과제 작성을 위한 주제, 목차, 참고문헌을 추천하는 서비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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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 저는 KRpia 기획을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있는데요. KRpia는 한국학 지식콘텐츠를 아카이빙하고 다양한 전문지식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서비스예요. 클라이언트와 사용자들로부터 온 피드백들을 수용하여 서비스 사용성 개선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연구자료와 지식콘텐츠를 다른 지역, 다른 세대, 다른 시대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한국학 전문지식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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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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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기존의 문제를 해결해 사용성과 디자인이 나아졌을 때 정말 뿌듯해요. 디자인 시스템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거나,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문제를 해결했을 때 큰 보람을 느껴요. 준영: 제가 기획한 서비스의 성과가 눈에 보일 때요. 특히 구독 서비스 같은 경우엔 매출로 바로 성과가 드러나니까 즉각적인 피드백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상근: 저는 고객의 피드백이 가장 소중해요. 서비스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건 결국 고객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이 개선된 점을 알아봐주고 그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때 보람을 많이 느끼면서 어떻게 도움이 될지, 어떤 불편함을 해소해야할지, 그래서 어떻게하면 우리 서비스를 더 잘 쓰고 좋아해줄 수 있을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었어요. 소미: 저도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이 느껴질 때 가장 성취감을 느껴요. 제가 목표로 삼았던 지표나 모니터링 중이었던 데이터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올 때, '내가 예상했던 고객의 pain point를 제대로 해소했구나'라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껴요. 최근에는 'AI뷰어'를 출시하면서 앱 활성지표가 좋아지는 변화를 보았는데,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논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 덕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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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미디어에서 서비스팀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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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기획자에게 중요한 건 집요함과 꼼꼼함이라고 생각해요. 서비스의 부족한 점을 찾는 건 비교적 쉬워요. 하지만 왜 부족한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소할지를 집요하게 고민하고 찾아내고 모든 유관부서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업무를 진척시키고,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도 이를 끝까지 쫓아가서 해결해야 하죠. 사실 저도 한 덜렁이 하는 성격인데(웃음) 이 일을 하면서 스스로 꼼꼼해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상근: 저는 맥락을 파악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 어떤 경험이 긍정적일지는 서비스마다, 고객마다 다를 수 있어요. 그들의 맥락을 파악해야 지금 이 서비스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고객들은 어디서 불편함을 겪는지 ,무엇을 했을 때 만족하는지 서비스와 프로덕트를 입체적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어요. 이 과정이 선행되어야 이후의 문제정의, 검증, 평가, 개선도 합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진행할 수 있더라고요. 준영: 저는 무엇보다 고객에 대한 호기심과 업계에 대한 관심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획자는 고객의 pain point를 잘 이해하며 서비스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고객에 대한 호기심이나 관심이 많아야 어떤 불편을 해소할지, 어떤 기능을 추가해야 할지 잘 볼 수 있을 거에요. 민경: 저는 누리미디어의 특성상 학술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UI/UX 디자이너로서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사고방식, 타 부서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역량들이 가장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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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비스팀에 들어오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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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누리미디어 서비스팀은 '분위기가 가장 좋은 팀'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서비스팀은 각자 맡은 업무는 달라도 협력해야 할 때가 많아서 소통이 필수예요. 그런데 다행히 팀원들 모두 소통 능력이 특S급이라 함께 일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또 장기 근속자분들도 많아서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회사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7년차인 제가 직접 든든한 뒷배가 되어드릴 테니, 오셔서 함께 즐겁게 일해보세요! (웃음) 상근: 네 맞아요. 저희팀은 서비스를 오랜기간 담당하고 계신분들이 많은 덕에 3개월차로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서비스에 대해 많은 히스토리와 레거시를 파악하고 있는 동료분들이 계셔서 당장 어려워보이는 일도 심플하게 만들어주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게끔 도와주신 덕분에 온보딩 과정에서 빠르고 쉽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준영: 저는 더불어서 장기근속자 분들이 많은 팀 안에서도 연차와 직급을 막론하고 신입 때부터 실무를 직접 기획하고, 내가 만든 서비스가 실제로 구현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지 않을까생각해요. 민경: 네, 디자이너로서도 서비스(웹/앱)를 초기 단계부터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서비스팀의 제일 큰 장점은 따뜻한 팀 문화예요! 새로운 서비스를 초기단계부터 설계하다보니 생각치 못한 이슈나 어려움들도 있는데, 그 과정에서 항상 팀원들이 서로를 따듯하게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게 제일 큰 힘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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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미디어에서 미래에 함께 할 팀원들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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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디지털화된 학술생태계에서 UI/UX 디자이너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UI/UX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준영: 좋은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리미디어에서 그걸 꼭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상근: 누리미디어는 안정감을 쫓아 정체되기보다는 남들보다 빠르게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고자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도 서비스가 지켜야할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는 고민과 노력이 함께 있고요. 좋은 분들과 함께 다이나믹한 서비스 발전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소미: 누리미디어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주는 곳이에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함께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곳에서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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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팀원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다채로웠던 누리미디어 이야기였는데요. 서비스팀에서 든든한 뒷배와 함께 일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지금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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