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미디어의 다음 장을 여는 기술, AI 누리미디어 채용 홈페이지입니다

누리미디어의 다음 장을 여는 기술, AI

누리미디어 채용 홈페이지입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 누리미디어의 다음 장을 여는 기술, AI ]

제목없음

제목없음

누리미디어는 국내 최대의 전문지식 플랫폼입니다. 흔히들 DBpia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고 계시죠. 국내 거의 모든 대학이 DBpia를 구독하고 있으며, 최근엔 중고등학교의 구독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누리미디어는 전문지식 플랫폼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 누리미디어는 AI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누리미디어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항상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 모두가 도서관에서 종이로 논문을 뒤적이던 시절, 창업자이신 대표님은 CD라는 새로운 기술을 보고 즉시 디지털 전환을 시작하셨습니다. 90년대 인터넷 시대가 열렸을 때, 누리미디어 역시 발 빠르게 웹 플랫폼인 DBpia를 출시했죠. 당시 네이버의 시작과 1년도 차이가 나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CD, 인터넷 다음은 AI입니다. ChatGPT가 아직 불완전한 답변을 내놓던 극초기부터 AI의 잠재력을 포착했고, 곧바로 전사적인 AI 전환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국내 학술 업계 최초로 AI 서비스를 출시했고, 이후 연달아 AI Viewer, idea 같은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2025년 현재, 100개 이상의 대학이 누리미디어의 A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술 변화의 최전선에서 기회를 빠르게 포착해 실행해 왔기에 오늘날 국내 1위 전문지식 플랫폼의 지위를 만들어낼 수 있었죠. 우리는 AI가 회사의 다음 생존을 결정할 기술이라고 보기 때문에 전사적인 리소스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논문과 AI가 찰떡궁합이기 때문이죠. 누리미디어는 수백만 건의 학술자료를 보유하고 있고 그중 상당수는 독점 데이터입니다. AI 서비스의 차별화를 실현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죠. AI 기술은 이미 범용화되고 있어, 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결국 데이터와 서비스로 고객이 느끼는 문제를 얼마나 정확하게 해결해 주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누리미디어는 독점적 데이터를 스스로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활용하며, 국내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필수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목없음

누리미디어에서 출시한 AI서비스들

제목없음

제목없음

▶️ 도전의 시작에서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한 번에 성공하는 전략은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AI 전략팀은 최소 10개의 MVP를 출시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빠르게 서비스를 만들어 시장에서 검증했습니다. 물론 사라진 서비스도 있지만, 이 과정에서 탄생한 "AI 검색 서비스"는 논문 기반의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누리미디어의 대표적인 AI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타트업 출신의 전략 기획자들이 모인 AI 전략팀은 기민하게 움직이며 외부의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도 적극 추진했습니다. 시장에서 받아들여질 전략을 찾기 위해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고, 회사의 현실적인 한계를 냉정하게 인식하며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외부와 협력해 풀어가고 있어요. 지구 반대편 기업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미팅하며,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디서든 협력처를 찾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3개월 만에, 불가능에 가까웠던 AI 검색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AI 사업부는 기술 변화의 최전선에서 뒤처지지 않고 업계 1위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 독립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표님의 빠른 의사결정 덕분에 단기간에 13명의 전담 인력을 확보했고, 서비스 기획부터 영업까지 사업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규모를 늘려 누리미디어의 Next Momentum을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죠.

제목없음

제목없음

🤖 AI 검색은 AI 사업의 가장 큰 도전이었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이 서비스는 논문을 기반으로 AI와 열린 구조에서 사용자의 문제를 폭넓게 해결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은 AI가 매출로 증명돼야 하는 원년이었기 때문에, 대학들의 구독 의지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시한 첫 가치제안은 복잡하지 않았어요. 텍스트 기반 AI 서비스가 갖는 고질병, 즉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거짓 정보는 독약과 같으니까요. 우리는 누리미디어가 축적한 방대한 학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고, 더 깊고 다양한 대답을 위해 2억 5천만 건의 해외 OA 논문까지 포함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억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검색을 제공하는 도전이었지만, 팀 전체가 새 영역을 공부하며 결국 해내게 됐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 물론,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누리미디어는 원래 AI 기업이 아니었고, 서비스 준비 초기에는 AI 연구, 개발 인력이 없었어요. 우리가 가진 데이터도 AI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AI 전략팀은 직접 기술을 공부하며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검색엔진, RAG 기술, AI 에이전트 등 생소한 기술을 이해하고, 30년 된 DBpia 시스템의 구조와 데이터를 개발팀과 함께 분석했습니다. 전사적으로 직군을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토론했고, 고객에게 어떤 차별적 가치를 줄 수 있는지부터 기술 구조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까지 진심으로 고민했어요. 지구 반대편에서도 파트너를 찾아 적극적으로 협력했습니다. 당시 국내에 의미 있는 AI 기업이 많지 않아 미국과 유럽의 기업과도 미팅을 해가며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외국 기업들에서도 한국 기업의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해 가며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계약하지 않았는데도 이런저런 도움을 주던 기업이 많았습니다. 모든 노력의 결과, 3개월 만에 AI 검색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AI 채팅 서비스였던 줄로만 알았던 AI 검색은 생각보다 상당히 복잡하고 난이도 있는 기술력이 필요했고, 결국 구현한 후에는 내부에서 스스로 ‘문과가 만든 AI 서비스’라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 모두가 치열하게 달려온 결과, 3월 학기 시작에 맞춰 AI 검색을 출시했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출시하자마자 수십만 명의 대학생들이 우리 서비스를 사용했고, 이를 토대로 B2B 영업은 탄력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100개가 넘는 대학이 누리미디어의 AI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누리미디어는 빠른 기술 포착과 기민한 실행 전략, 그리고 구성원들의 치열한 의지 덕분에 단기간에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누리미디어가 AI 기업으로 변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목없음

제목없음

제목없음

⚙️ 누리미디어의 역사는 항상 변화와 함께해 왔습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회사의 시작은 디지털 전환으로 만들었습니다. 국내 1위를 만든 성장의 동력은 인터넷 혁명과 함께였습니다. 누리미디어 3.0은 AI입니다. 분초를 다투며 변화하는 AI 기술과 세상에서 내년의 누리미디어 AI 사업이 어떠할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누리미디어는 지식을 탐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AI를 근간으로 놀라운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들뜨는 마음이죠. 그리고 누리미디어는 늘 혁신의 최전선에 있을 겁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변화를 맞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 풍랑을 그저 서서 바라보기만 하는 기업이 있을 것이고, 물에 빠지고 넘어지더라도 어떻게든 서핑보드에 올라 살아남는 기업이 있을 겁니다. 누리미디어는 후자가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부침이 없지 않겠으나, AI 사업부와 우리 AI전략팀은 가장 앞장서서 세상의 어떤 변화에도 생존해 낼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제목없음

제목없음

채용공고 보러가기 ↗︎

제목없음

제목없음